오늘은 방송 관련 주식에 대해서 포스팅을 하려고 합니다!
이전 포스팅에 광고 관련 주식에 대해서 포스팅을 해봤는데요.
오늘은 그래서 비슷한 맥락인 방송 관련 주식에 대해서 포스팅해보려고 합니다!
1. CJ ENM
2018년 7월 국내 홈쇼핑 업계 1위인 CJ오쇼핑(존속법인)과 미디어/엔터테인먼트 업체인 CJ E&M(피합병소멸법인)이 합병하여 현재의 사명으로 변경하였습니다.
방송 채널/콘텐츠를 제작하는 미디어사업, TV/ CJ mall을 통한 커머스 사업, 영화 제작/투자/배급 등의 영화사업, 음반 제작/유통, 콘서트 등의
음악사업 등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주요 종속기업으로는 드라마 콘텐츠 기획 및 제작, 미디어 플랫폼 배급 등을 영위하는 스튜디오드래곤(주) 등이 있습니다.
COVID19 여파에 따른 영화 개봉 및 제작 지연, 공연사업 위축 등에도 음악 및 방송 사업 부문의 양호한 성장으로 전년 동기 대비 매출 규모 확대하였습니다.
원가구조 개선으로 광고선전비 증가 등에 따른 판관비 부담 확대에도 전년 동기 대비 영업이익률 상승, 금융수지 개선으로 법인세비용 증가에도 순이익률이 상승하였습니다.
콘텐츠 경쟁력 및 플랫폼 제휴를 기반으로 한 티빙의 유료 가입자 증가세 지속, OTT 플랫폼 및 오리지널 콘텐츠 제작 확대, 신규 아티스트 데뷔 등으로 매출 증가가 전망됩니다.
재무정보(연간)
2. SK텔레콤
SK텔레콤이 인적분할돼 액면가를 1/5 가량 낮췄습니다.
분할 이후 바로 8% 상승을 보여줬었죠.
SK하이닉스가 신규 설립되는 법인에 포함돼 순이익 감소가 예상되나 고배당의 매력이 여전합니다.
이에 증권가는 분할 후에도 약 25%가량의 상승 여력이 있다고 판단하는데요!
분할 내용을 살펴보면 SK텔레콤은 유무선 통신사업을 이어가고 새롭게 설립되는 SK스퀘어는 기존 비통신 사업을 영위할 예정입니다.
다만 SK스퀘어가 SK하이닉스, SK쉴더스(ADT캡스), 11번가, 티맵모빌리티, 원스토어 등 ICT계열 자회사를 가져간다는 우려도 나옵니다.
성장성이 높은 사업들이며 SK하이닉스로부터 지분법 이익도 상당했기 때문입니다.
오늘은 방송 관련해서 포스팅해 보았습니다.
모든 투자에는 원금 손실이 있을 수 있으며 본 포스팅은 투자를 강요하거나 종목을 추천하는 포스팅이 아니라는 점 다시 한번 알려드립니다!
진심을 다하는 이현균 자산관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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